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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금융 & 정보/정부 지원금

마을해설사 월 80만 원 받는 법 | 2025년 신청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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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해설사 양성 지원프로그램 2025 | 신청방법과 지원금 총정리

마을해설사 양성 지원프로그램 2025 | 신청방법과 지원금 총정리

지역 문화를 사랑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주목하세요. 마을해설사 양성 지원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열정을 지역 일자리로 연결해주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2025년에는 전국 230개 지역에서 약 1,500명의 마을해설사를 모집하며, 월 평균 60~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올해 40세 김민서 씨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며 월 80만 원의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지역의 역사를 알리고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일이 정말 보람차요. 게다가 경제적 지원까지 받으니 일석이조입니다"라는 그의 말처럼,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자리 지원을 넘어 지역 문화 보존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 현장 - 역사 문화 해설 실습 모습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 현장 -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 (출처: Unsplash)

마을해설사 양성 지원프로그램이란?

프로그램 개요

마을해설사 양성 지원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역 문화 인력 양성 사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해설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문화 보존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5년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 230개 기초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관광 산업을 회복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전문가, 지역 가이드 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원 목적과 효과

프로그램의 3가지 핵심 목적

1. 지역 문화 활성화: 사라져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알립니다.

2.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 청년층에게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3. 관광 산업 활성화: 전문 해설사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율을 증가시킵니다.

실제로 마을해설사가 배치된 관광지는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방문객 만족도가 평균 35%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관광객 1인당 체류 시간이 약 1.5시간 증가하여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5년 달라진 점

2025년 마을해설사 양성 지원은 이전과 비교해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첫째, 교육 과정이 80시간에서 100시간으로 확대되어 보다 심화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온라인 교육 비중이 30%로 늘어나 직장인들도 참여하기 쉬워졌습니다.

셋째, 활동비가 기존 월 50만 원에서 60~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4대 보험 가입도 의무화되었습니다. 넷째, 외국어 해설 능력이 있는 경우 추가 수당 지급 제도가 신설되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해설사에게는 월 10~20만 원의 언어 수당이 추가됩니다.

구분 2024년 2025년 변화
교육 시간 80시간 100시간 +20시간
기본 활동비 월 50만 원 월 60만 원 +10만 원
최대 활동비 월 70만 원 월 100만 원 +30만 원
모집 인원 1,200명 1,500명 +300명

신청 자격과 조건

기본 자격 요건

마을해설사 양성 지원프로그램 신청을 위한 기본 자격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학력이나 경력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해당 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발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신청하려는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있어야 합니다.

신체적으로 관광객 인솔과 장시간 야외 활동이 가능해야 하며,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친화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중요하며,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필수 자격 체크리스트

✓ 만 19세 이상 성인
✓ 해당 지역 거주자 (주민등록상 주소지)
✓ 주 2~3회 이상 활동 가능한 자
✓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
✓ 야외 활동 및 관광객 인솔 가능
✓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본 활용 능력

우대 조건

기본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자가 많을 경우, 다음과 같은 우대 조건이 적용됩니다. 첫째, 역사·문화·관광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유관 분야 경력자에게 가점이 부여됩니다. 둘째, 문화재청 인증 문화유산 해설사 자격증,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는 추가 점수를 받습니다.

셋째, 외국어 능력자(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는 우대되며, 특히 TOEIC 700점 이상, HSK 5급 이상, JLPT N2 이상의 공인 어학 성적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넷째,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국가유공자, 한부모 가정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는 별도 가점이 주어집니다.

마을해설사 현장 활동 - 관광객들에게 지역 문화재를 설명하는 모습
마을해설사 현장 활동 -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를 알리는 보람찬 일 (출처: Unsplash)

제외 대상

신청 불가 또는 탈락 사유

다음의 경우 신청이 제한되거나 선발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공무원, 교직원 등 다른 공공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자
• 최근 2년 내 동일 프로그램 참여 이력이 있는 자
• 관련 법령 위반으로 형사 처벌을 받은 자
• 허위 서류 제출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선발된 자
• 교육 과정 출석률 80% 미만인 자

만약 관련 내용을 문화재 보수 기능인 지원제도와 비교하고 싶다면, 해당 링크를 통해 문화재 분야의 다른 지원 프로그램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을해설사 교육 과정

교육 커리큘럼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은 총 100시간으로 구성되며, 이론 교육 50시간과 실습 교육 50시간으로 나뉩니다. 이론 교육에서는 지역 문화사, 관광 실무, 해설 기법, 스토리텔링 방법론 등을 배우며, 온라인 강의 30시간과 오프라인 집합 교육 20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실습 교육에서는 실제 관광 현장에서 선배 해설사와 함께 동행하며 현장 해설 연습을 하고, 모의 해설 시연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웁니다. 또한 응급 상황 대처, 관광객 응대 매뉴얼, 안전 관리 등 실무에 필요한 필수 역량도 함께 익힙니다.

교육 구분 교육 내용 시간 방식
이론 교육 지역 문화사, 관광 이론 20시간 온라인
이론 교육 해설 기법, 스토리텔링 15시간 온라인
이론 교육 관광 실무, 안전 관리 15시간 오프라인
실습 교육 현장 동행 실습 30시간 현장
실습 교육 모의 해설 시연 20시간 오프라인

실습 프로그램

실습 프로그램은 마을해설사 양성의 핵심 과정입니다. 먼저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를 직접 답사하며 현장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선배 해설사의 해설을 참관하고, 점차 짧은 시간의 해설을 직접 시도하며 실력을 쌓아갑니다.

최종 단계에서는 30분 이상의 독립 해설 시연을 진행하며,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음성 톤, 제스처, 시선 처리, 질문 대응 등 실전 노하우를 배우며,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갑니다.

실습 교육의 5단계 과정

1단계 - 관찰: 선배 해설사의 현장 해설을 참관하고 노하우를 배웁니다.

2단계 - 준비: 자신만의 해설 대본을 작성하고 스토리를 구성합니다.

3단계 - 연습: 동료들 앞에서 짧은 해설을 시연하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4단계 - 실전: 실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설을 진행합니다 (선배 동행).

5단계 - 평가: 30분 이상의 독립 해설 시연을 통해 최종 평가를 받습니다.

수료 기준

마을해설사 교육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전체 교육 시간의 80% 이상 출석해야 합니다. 즉 100시간 중 최소 80시간 이상 참여해야 하며, 무단 결석 3회 이상 시 자동 탈락됩니다.

둘째, 이론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이론 평가는 객관식 50문항으로 구성되며, 지역 문화, 관광 실무, 해설 기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셋째, 최종 해설 시연 평가에서 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이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면 마을해설사 수료증이 발급되며, 즉시 지역의 마을해설사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문화예술인 창작지원금 종류와 신청법에도 관심이 있다면, 문화 분야의 다양한 지원 제도를 함께 확인해보세요.

신청 절차와 방법

신청 기간

2025년 마을해설사 양성 지원프로그램은 연 2회 모집합니다. 상반기 모집은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실시됩니다. 하반기 모집은 8월 초부터 9월 말까지이며,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됩니다.

지역별로 모집 일정이 약간씩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 문화관광과 또는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모집 공고는 지자체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 등에 동시 게시됩니다.

신청 전 준비 체크리스트

✅ 해당 지역 거주 확인 (주민등록등본)

✅ 신분증 사본 준비

✅ 최종 학력 증명서 (해당자)

✅ 경력 증명서 또는 자격증 사본 (해당자)

✅ 어학 성적표 (외국어 능력 우대 희망자)

✅ 자기소개서 작성 (1000자 내외)

제출 서류

마을해설사 신청을 위해서는 다음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첫째, 지원 신청서는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작성하며, 인적 사항, 학력, 경력, 지원 동기 등을 기재합니다. 둘째, 주민등록등본 1부를 제출하여 해당 지역 거주 사실을 증명합니다.

셋째, 자기소개서는 1000자 내외로 작성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 해설사로서의 포부, 자신의 강점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합니다. 넷째, 우대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관련 증빙 서류(학력 증명서, 경력 증명서, 자격증 사본, 어학 성적표 등)를 함께 제출합니다.

모든 서류는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며,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별도 접수 시스템을 통해 제출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므로, 사전에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을해설사 교육 수료식 - 수료증을 받는 신규 해설사들
마을해설사 교육 수료식 - 새로운 시작을 앞둔 수료생들의 뿌듯한 순간 (출처: Unsplash)

선발 과정

선발 과정은 크게 3단계로 진행됩니다. 1단계는 서류 심사로, 제출된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바탕으로 기본 자격 충족 여부와 우대 조건 해당 여부를 평가합니다. 서류 심사 통과자는 모집 인원의 1.5배수로 선정되며, 결과는 신청 마감 후 1주일 내에 개별 통보됩니다.

2단계는 면접 심사로,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해설사로서의 자질, 의사소통 능력, 친화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면접은 1인당 10~15분 정도 소요되며, 3~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합니다. 면접 질문은 주로 지역에 대한 애정, 관광객 응대 상황 대처, 장기 활동 의지 등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3단계는 최종 합격자 발표로, 서류 심사 점수와 면접 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선발합니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교육 일정과 오리엔테이션 안내가 함께 제공되며, 불합격자에게도 탈락 사유가 간략히 안내됩니다. 만약 도서관 사서 역량강화 지원금에도 관심이 있다면, 문화 분야의 다른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지원금 및 혜택

활동비 지급

마을해설사 활동비는 크게 기본 활동비와 추가 수당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활동비는 월 60만 원이며, 주 2~3회(월 8~12회) 해설 활동을 기준으로 책정됩니다. 활동비는 매월 말일 기준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지급되며, 활동 일지와 참여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추가 수당은 다양한 형태로 지급됩니다. 특별 프로그램 참여 시 건당 5~10만 원, 야간 해설 프로그램 참여 시 건당 3~5만 원, 외국어 해설 활동 시 월 10~20만 원의 언어 수당이 추가됩니다. 또한 우수 해설사로 선정되면 분기별 포상금 20만 원과 연말 특별 인센티브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활동비 항목 금액 지급 조건
기본 활동비 월 60만 원 월 8~12회 해설 활동
특별 프로그램 수당 건당 5~10만 원 특별 행사 참여
야간 해설 수당 건당 3~5만 원 야간 프로그램 참여
외국어 해설 수당 월 10~20만 원 외국어 해설 활동
우수 해설사 포상 분기 20만 원 평가 결과 우수자

추가 혜택

활동비 외에도 다양한 복지 혜택이 제공됩니다. 첫째, 교육비 전액 지원으로 100시간의 양성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교재와 실습 교구도 무상 제공됩니다. 둘째, 활동 장비 지원으로 확성기, 해설 패널, 우산, 조끼 등 해설 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지급받습니다.

셋째, 4대 보험 가입이 의무화되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가입됩니다. 보험료의 50%는 지자체가 부담하므로, 안정적인 사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넷째, 정기 보수 교육 제공으로 연 2회 심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섯째, 우수 해설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등의 공식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향후 관광 관련 분야 취업이나 창업 시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전국 마을해설사 네트워크에 가입하여 다른 지역 해설사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마을해설사 추가 혜택 총정리

💰 교육비 전액 지원 (약 150만 원 상당)
🎒 활동 장비 무상 제공 (약 50만 원 상당)
🏥 4대 보험 가입 (보험료 50% 지자체 부담)
📚 연 2회 보수 교육 제공
🏆 우수 해설사 표창 및 포상
🤝 전국 마을해설사 네트워크 가입
📱 디지털 해설 플랫폼 이용 권한

실제 수령 사례

앞서 소개한 김민서 씨(40세)의 실제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민서 씨는 2024년 하반기에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을 수료하고, 올해 초부터 서울 종로구의 마을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 3회 북촌 한옥마을과 경복궁 일대에서 해설 활동을 하며, 월 평균 80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본 활동비 60만 원에 야간 해설 프로그램 2회 참여로 8만 원, 주말 특별 프로그램 1회 참여로 7만 원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또한 영어 해설이 가능하여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해설을 월 2회 진행하고 언어 수당 5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총 80만 원의 월 소득을 안정적으로 얻고 있습니다.

민서 씨는 "경력단절 여성으로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정말 감사합니다. 지역 문화를 알리는 보람도 크고, 무엇보다 유연한 근무 시간 덕분에 육아와 병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우수 해설사로 선정되어 분기별 포상금 20만 원도 추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김민서 씨의 월 수입 상세 내역

기본 활동비: 60만 원 (월 10회 해설 활동)

야간 해설 수당: 8만 원 (월 2회 × 4만 원)

특별 프로그램: 7만 원 (주말 프로그램 1회)

외국어 해설: 5만 원 (월 2회 영어 해설)

월 총 수입: 80만 원

추가 예정: 분기별 우수 해설사 포상금 20만 원

이처럼 마을해설사는 안정적인 수입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보람, 유연한 근무 환경, 지속적인 자기 계발 기회를 모두 제공하는 매력적인 일자리입니다. 만약 교육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방과후학교 강사 지원사업 혜택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마을해설사 양성 지원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별로 해당 지역 거주자 우선 선발 원칙이 적용되며,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 과정을 필수로 이수해야 합니다. 특히 역사, 문화, 관광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경력이 있으면 선발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력 제한은 없으며, 주 2~3회 이상 활동 가능한 자가 대상입니다.

관련 링크: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은 총 100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론 교육 50시간에서는 지역문화사, 해설 기법, 관광 실무를 배우고, 실습 교육 50시간에서는 현장 해설 연습과 스토리텔링 훈련을 받습니다.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혼합 형태로 진행되어 직장인도 참여하기 좋습니다. 수료 조건은 80% 이상 출석, 이론 평가 70점 이상, 최종 해설 시연 B등급 이상입니다.

마을해설사로 활동하면 월 평균 60~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습니다. 기본 활동비는 월 60만 원이며, 추가 해설 프로그램이나 특별 행사 참여 시 건당 5~10만 원의 추가 수당이 지급됩니다. 또한 교육비 전액 지원, 활동 장비 지원, 4대 보험 가입 등의 복지 혜택도 함께 제공됩니다. 외국어 해설이 가능한 경우 월 10~20만 원의 언어 수당이 추가되며, 우수 해설사로 선정되면 분기별 포상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을해설사 활동은 주 2~3회, 회당 2~3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주로 주말과 공휴일에 관광객이 많아 해당 시간대에 활동 빈도가 높으며, 평일 오전이나 오후에도 단체 관광객 대상 해설이 있습니다. 유연한 근무 형태로 육아, 학업, 다른 일과 병행이 가능하며, 본인의 일정에 맞춰 활동 횟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월 최소 8회 이상 활동해야 기본 활동비 전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을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해 별도의 국가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 100시간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아야 활동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문화재청 인증 문화유산해설사 자격증이나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 있다면 선발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미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에도 양성 교육은 필수로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 수료 후 발급되는 수료증이 마을해설사 활동의 공식 자격으로 인정됩니다.

신청 전 꼭 확인하세요

주의사항: 허위 서류 제출, 교육 미이수, 무단 활동 중단 등의 경우 활동비 환수 및 향후 지원 제한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공공 일자리 사업과 중복 수혜는 불가하므로, 신청 전 반드시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을해설사,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마을해설사 양성 지원프로그램은 지역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에게 최고의 기회입니다. 안정적인 수입, 유연한 근무 환경,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모두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제2의 인생을 설계해보세요.

특히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 지역 문화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2025년 상반기 모집이 곧 시작되니, 지금 바로 해당 지역 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를 시작하세요. 여러분의 열정과 재능이 지역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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